'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안우연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극에 활기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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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3 00:00  |  수정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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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엘리트 철벽남 선우선으로 분해 활약중인 안우연이 회사 안팎에서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극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안우연은 20대에 팀장 직함을 가진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엘리트 캐릭터를 위해 파스텔 톤의 수트에 운동화와 로퍼를 매치해 젊고 능력 있는 팀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다가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 스타일로 이성적이고 선 넘는 행위는 용납 불가한 성격의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근 후에 보여주는 패션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빈틈 없이 완벽한 모습에서 벗어나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핏 되는 수트와 반대로 루즈한 티셔츠와 팬츠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줘 까칠하기만 했던 모습이 아닌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안우연은 헤어 스타일로도 이중매력을 뿜어내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말끔한 헤어스타일에 빈틈 없이 완벽한 모습이지만 퇴근 후 앞머리를 내리면서 부드러움을 장착한다. 이렇듯 착장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적재적소의 패션을 시도하며 배역을 한층 다채롭게 완성시키고 있는 안우연. 앞으로 어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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