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학생·교수’ 삼위일체로 사회맞춤형 인력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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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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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2018 YNC LINC+ EXPO 경진대회’에 참가한 자동차램프설계반 학생들이 램프설계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사회맞춤형 LINC+사업 전기설비자동화반 학생들이 <주>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사회맞춤형 LINC+사업단이 사회맞춤형 협약반 학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YNC LINC+ Festival’을 경주 드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은 ‘대학중장기발전계획 YNC VISION 2025’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는 ‘산업체 Industry(I)·학생 Outcome(O)·교수 Technique(T) Work 4.0 사회맞춤형 인력육성’을 위해 기업과 소통을 통해 신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또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대비 현장 직무(Work 4.0) 수요에 대응하는 차별화 인재양성 및 청년드림 실현에 기여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해 대학과 지역 대표 산업의 산학협력 상생발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맞춤형 LINC+ 사업은 대학과 지역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형을 창출·확산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공급하기 위해 학생 공동선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협약 산업체와의 심화 현장실습, 취업약정의 교육역량개선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발전 ‘YNC 비전 2025’ 기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LINC+사업
대학·지역대표산업 상생발전 도모

올해 ‘진로직무 매칭 시스템’ 도입
12개 협약반에 120개 산업체 참여
협약 산업체, 240명 채용도 약정


또 사회맞춤형 교육 체계화, 협약산업체로의 취업, 산업체 및 학생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Industry 4.0을 대비한 기업과 소통하는 대학’ ‘Outcome 4.0을 위한 신 직업교육체제 실현 대학’ ‘Technique 4.0에 의한 차별화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사업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남이공대는 협약산업체 인사들이 포함된 ‘LINC+ 사업단 사회맞춤형 대학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실습, 기업융합 캡스톤디자인, Advanced Flip-Learning 등 국가직무능력표준(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기반으로 현장직무중심의 교육과정을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운영하고 있다.

사회맞춤형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LINC+ 협약반 학생 전원이 참석한 ‘2018 YNC LINC+ Festival’을 경주 드림센터에서 지난 6월25~26일 이틀간 개최해 협약산업체 인사와 참여학생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학생들에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산업체와 공동으로 진행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또 사업단은 지난 9월6일과 7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2018 YNC LINC+ EXPO 경진대회’를 개최해 12개 협약반 학생들이 지난 1년간 노력한 성과물을 전시·홍보했다. 엑스포 기간 중에는 500명이 넘는 지역의 학생과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학생과 지도교수 및 협약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각 협약반의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100% 활용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전공지식과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특허출원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렇듯 각종 대내외 행사를 통해 산업체 인사와 참여학생 간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해 협약 산업체로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사회맞춤형 LINC+ 사업단은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부터 새롭게 ‘진로직무매칭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학생들이 이수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다양한 비교과과정 활동 등 개개인의 포트폴리오에 따른 직무 분석을 통해 협약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무를 매칭, 학생들에게 맞춤식 진로 지도를 하고자 도입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 및 현재 많은 산업체의 애로사항인 신입사원들의 이직률을 낮춰 지역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사회맞춤형 LINC+사업은 자동차램프설계반, 금형설계반, 전기설비자동화반, 반도체장비반, 글로벌자동차Maintenance반, 융합소프트웨어반, 에너지화공반, 방재·시설유지관리반, 셰프양성반, 보건코디네이터반, 라마다프라자호텔반, 글로벌패션유통반 등 11개 학과(계열)에서 12개 협약반이 운영되고 있다. 각 협약반에는 지역 중견업체, 강소기업, 대구시 선정 스타기업 등 120개 산업체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 협약산업체는 2018학년도 사회맞춤형 LINC+ 협약반에서 교육받은 학생 240명을 채용하도록 대학과 약정을 맺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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