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부석사-영주 관광 활성화 연결고리 찾자”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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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4 07:35  |  수정 2018-11-14 07:35  |  발행일 2018-11-14 제9면
전문가들 참여 16일 심포지엄

[영주]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2018 영주 부석사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른 관광 활성화 심포지엄’이 16일 오후 2시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주 문화관광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부석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인바운드 관광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산업 우수사례 분석을 통해 영주 관광산업 발전 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한국관광공사·관련학과 교수 등 문화유산과 관광 관련 전문가의 주제강연과 발표에 이어 세계유산 보유 도시라는 브랜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패널 토의가 열린다.

김귀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과학문화본부장이 ‘세계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관광과 보존’이라는 주제 강연을 하고 한숙영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본부이사, 김경태 한국관광공사 ICT전략팀장, 전명숙 건양대 글로벌호텔 관광학과 교수가 다양한 관광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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