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지진피해 회복·원인 규명 결의문’ 채택

  • 김기태
  • |
  • 입력 2018-11-19   |  발행일 2018-11-19 제8면   |  수정 2018-11-19

[포항] 포항시의회는 지난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포항지진 피해 회복·원인 규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엔 △지진 원인 규명을 위한 관련 정보 공개 △재난지원금 인상 소급 미적용 땐 추가 지원 통한 피해 보상 현실화 △지진 관련 법안 통과·법률 개정 촉구 등을 담고 있다. 또 차동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역전파출소 이전에 따른 신축부지 확보 및 용흥파출소로 명칭 변경’, 박정호 의원은 “문화시설 남·북구 균형 배치 및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주해남 의원은 ‘기업 유치 위한 파격적 세제 혜택·출산장려 위한 실효성 있는 투자’를 각각 촉구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