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자락 둥지 튼 예술인 함께 모여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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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범기자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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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웅 작
연봉상 작
변유복 작
대구 팔공산에는 예술인들이 많이 산다. 장르도 다양하다. 미술은 물론 음악·무용·문학인들이 작업실을 짓고 창작 활동을 한다. 팔공산 예술인들의 모임도 있다. ‘팔공산 예술인회’다. 2009년 창립됐다. “창작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어서 그런지 단합이 잘된다”라는 게 팔공산 예술인회 측의 설명이다. 또 “팔공산의 품에서 창작 활동을 꿈꾸는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안정된 정착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팔공산 예술인회는 그동안 팔공산을 예술 이벤트로도 적극 활용했다. ‘동화사 옛길 퍼포먼스’ ‘올레길 속의 예술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팔공산 예술인회의 정기전이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문상직(서양화가·회장), 엄태조(국가무형문화재), 김기환(서양화가·쿤스트갤러리 관장), 정은기(조각가·전 영남대 교수), 이정호(건축가·경북대 교수), 권대자(아동문학가), 김광배(서양화가), 김지희(섬유공예가·자연염색박물관장), 장하빈(시인), 이규리(시인), 연봉상(도자공예가), 조은희(한국화가) 등 30명이 참가했다. 12월2일까지. (053)230-3312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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