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18 마이스 진흥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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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기자
  •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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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경주하이코에서 열린 한국 마이스(MICE) 관광학회·한국무역전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대관 한국마이스관광학회장(왼쪽)이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2018 마이스 진흥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지난 달 30일 하이코에서 열린 한국 마이스(MICE) 관광학회·한국무역전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8 마이스 진흥대상'을 받았다.


국내 마이스 분야의 최고 권위의 학회 중 하나인 한국마이스관광학회와 한국무역전시학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마이스 진흥대상은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지자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수상하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2019 에너지관련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해 9개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 또 '국제문화재산업전', '한옥박람회' 등 지역 특화산업전을 성공적으로 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주시의 국제회의 유치 및 마이스산업 육성 정책도 높은 평갈르 받았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제회의 도시로 선정된 경주시는 이듬해 3월 경주하이코를 개관했다.


경주시는 "지방은 마이스 도시로 성공하기 어려울 것룖이라는 예측을 깨고 전 세계 물 전문가들의 올림픽인 '제7차 세계 물 포럼' 을 시작으로 제14차 세계한상대회, 마이크로타스 2015,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2016년 유엔 NGO 컨퍼런스, 국제 애기장대 연구학술대회, 월드 그린에너지포럼을 열었고, 지난해에도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와 세계 원자력사업자협회 총회,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 국제회의 도시 경주의 가치와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올해에도 경주시는 전시주최사 CEO 초청 설명회와 팸투어를 여는 등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해외 컨벤션 전문 박람회와 관광홍보 로드쇼에 참가해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과 마이스 도시 경주를 적극 알렸다. 그 결과 내년에 개최하는 에너지관련 국제학술대회, 국제레이저물리학워크숍, 국제열전과학학술대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 등을 유치했고, 2020년에는 국제플라즈마물리학학술대회, 세계치료초음파학회학술대회, 이코모스(ICOMOS) 연례총회, 2021 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 2022 국제전산언어학술대회 등을 유치해 마이스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날 국제회의 도시 경주 유치 설명회를 가진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국제협회연합(UIA) 기준으로 지난해 국제회의 개최 도시 중 전국 6위를 차지했고, 하이코에 18만명이 방문하는 등 경주가 국제회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주관전시회 개발과 다양한 국내·외 마이스산업 유치, 컨벤션 산업 특구,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통해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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