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구상문학상·영남일보 문학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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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진기자 손동욱기자
  •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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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부문 수상자 정한아·서진배·송영인

지역 문인·가족 등 100여명 축하 자리

具常의 종증손 구자욱 선수 참석 눈길

10일 오후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및 2019 영남일보 문학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가족·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제2회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시상식과 2019년 영남일보 문학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5시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하석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과 박방희 대구문인협회 회장, 박승민 한국작가회의 대구경북지회장, 고(故) 구상 선생님의 딸인 구자명 소설가, 유자효 구상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상 선생의 종증손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가 시상식장을 찾기도 했다. 시상식은 축사·경과보고·심사평·수상작 시낭송과 수상자 소감·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은 인사말에서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본상 수상자와 두 분 신인 작가가 앞으로 한국 문단에서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영남일보는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하석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운영위원장은 “1회에 이어 젊은 시인의 작품이 선정된 만큼 한국 문단에 젊은 기운이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본상은 정한아 시인의 ‘울프 노트’가 선정됐다. 정한아 시인은 “구상 선생님의 영원에 대한 희구와 지상에 대한 연민, 무엇보다 그분이 시에 구구절절 남겨놓으신 비극을 아는 자의 명랑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남일보 문학상은 서진배(시)·송영인씨(단편소설)가 각각 수상했다. 서진배씨는 “한 번도 집 밖으로 나가보지 못한 이름을 호명해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집 밖으로 나온 내 이름이 낯설지만 집 안으로 돌아가 이불을 덮고 시의 첫 줄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송영인씨는 “우선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어설픈 작품에서 작은 가능성을 발견해주신 심사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쓰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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