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예천·문경서 3∼4월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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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영기자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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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배치 의료서비스 등 제공

예천·문경지역에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이 시범실시된다. 경북도는 예천(경로당 358곳)과 문경(경로당 377곳)을 대상으로 모두 11명의 행복도우미(경로복지사)를 배치해 3~4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예천은 농촌형으로 운영총괄자인 상근자 1명과 프로그램 파트타임 강사 5명 등 6명의 행복도우미가, 문경은 도시형으로 상근 행복도우미 5명이 활동한다.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기존 경로당과 달리 경로복지사들이 의료서비스·여가교실·건강교실·평생교육·공동작업을 지원해 어르신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행복도우미는 월 130만원(파트타임 강사)~180만원가량의 임금을 받는다. 사회복지사·웃음치료사 등 자격증 소지자와 지역 인력을 우대해 선발한다. 이들은 오전 9시까지 시·군복지센터 또는 거점 경로당에 출근해 크게 4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오전엔 지역 5~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한다. 오후엔 10명 이상 모이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수요를 파악, 하루 1~2시간, 주 1~5차례 프로그램을 설계해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보건소·재능기부자와 연계한 한방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노래교실 등 여가활동, 건강한 노후를 위한 교육상담·권익증진 활동, 지역봉사활동 참여 등이다.

경북도는 시범운영에 이어 5월쯤 토론회와 경북행복재단 용역 결과를 반영한 최적안을 만들어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조기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북형 경로당 운영 모델을 정립해 국가 시책화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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