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단신] 건보공단, 재가급여 전자관리시스템 ‘비콘’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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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9 08:25  |  수정 2019-03-19 08:57  |  발행일 2019-03-19 제20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재가급여 제공 내용(서비스 시작·종료시각 등)을 건보 공단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한 비콘의 기능을 보완, 개선해 2월11일부터 전국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로 확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아이폰 등 NFC 기능 사용이 불가능한 폰 이용자들이 재가급여전자관리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적용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재가급여전자관리스시템에서 제공하는 재가서비스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보호자는 장기요양기관과 급여계약을 체결하고 기관에 통보대상 등록한 후 ‘스마트장기요양(앱)’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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