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부부, 결혼 2년만에 부모 된다

  • 입력 2019-03-24 00:00  |  수정 2019-03-25
20190324
연합뉴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9)-김소영(32)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김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영상 일부를 올렸다. 해당 영상 속 부부는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났으나 김소영이 고열 등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일정을 중단했다. 그리고 병원을 찾은 결과 김소영이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소영은 "이렇게 아프고 이상한 느낌은 처음이었는데 임신이었다"라고 말했고,오상진은 "행복하다. 잘 삽시다"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태명은 '셜록'으로 지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시절 만나 2017년 4월 결혼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오상진의 뒤를 이어 김소영도 MBC를 떠나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