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뮤직어워즈' 방탄소년단(BTS)·할시 협업 무대…Mnet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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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6 00:00  |  수정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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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Mnet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9 BBMAs)'가 독점으로 생중계 된다.


‘2019 BBMAs’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일 오전 9시,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것으로 올해에도 Mnet이 국내 시청자들과 함께 팬인 아미들에게 빌보드 현장을 세세히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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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과 더불어 '톱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라 더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특히, 방송 최초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HOT 100’ 1위의 주인공인 유명 가수 할시와 함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샘스미스와 노르마니, 패닉 앳 더 디스코, 칼리드, 머라이어 캐리, 마돈나 등의 스타급들이 ‘2019 BBMAs’ 퍼포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2년 연속 호스트로 무대에 서는 켈리 클락슨은 진행에 이어 퍼포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9 BBMAs’ 생중계는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하며, 대중음악평론가 강명석과 방송인 안현모가 해설과 통역을 담당할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19 BBMAs’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과 2년 연속 퍼포머로 나선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한국 시간으로 다음 달 2일 오전 9시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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