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123일 휴가 받아"…병역특혜 의혹 제기

  • 뉴미디어부
  • |
  • 입력 2019-06-17 00:00  |  수정 2019-06-17

20190617
연합뉴스
임시완이 군 복무 당시 일반 병사보다 2배나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일파만파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오전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측은 한 매체에 "우리도 방금 전 관련된 기사 내용을 확인했다"면서 "정확한 입장을 드리기 위해서는 휴가 내역을 상세하게 전달 받아서 확인한 이후에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임시완 씨가 군대에서 휴가를 어떻게 나왔는지 자세하게 확인하고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임시완은 최근 현역에 입대한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휴가일수를 받았으며, 임시완 외 연예인 출신 병사 상당수의 휴가일수가 일반 병사에 비해 많다고 나타났는데, 대부분 대외 활동에 따른 대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연예인들이 받은 휴가일수는 공공연히 연예인들의 특혜라고 말이 나온지라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비공개 전역식을 치른 임시완은,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올 하반기에 방송 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