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구생활화훼 디자인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계명문화대 원예·골프코스디자인전공의 최창훈씨가 실습실(원예관)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
계명문화대는 최근 열린 ‘제5회 대구생활화훼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10회 대구 꽃박람회 기간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그린시티포럼이 주관했다. 전문분야(아이디어정원-테라리움), 생활분야(플라워디자인-일반부), 생활분야(플라워디자인-학생부) 등 3개 분야에서 200여명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선보였다.
계명문화대 디자인학부 원예·골프코스디자인전공 최창훈씨(2년)는 아이디어 정원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씨는 “열심히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앞으로 더 노력해 세계 최고의 조경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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