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9일 청와대를 방문해 김우영 정무수석실 자치발전비서관 등을 만나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을 비롯해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양수발전소 대상지에 봉화군 추가선정을 요청했다.
인터넷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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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9일 청와대를 방문해 김우영 정무수석실 자치발전비서관 등을 만나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을 비롯해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양수발전소 대상지에 봉화군 추가선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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