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 고령군, 복지부장관상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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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2 08:14  |  수정 2019-07-22 08:14  |  발행일 2019-07-22 제29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 고령군, 복지부장관상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령군이 17일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시행결과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의 내실있는 운영과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구강건강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구강건강관리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7년부터 운영한 치주질환 없는 명품 잇몸 만들기 사업을 통해 잇몸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문가 치주관리 5~6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명품 잇몸 만들기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사업을 확대 추진해 건강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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