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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국비 6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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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철기자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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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 산지유통시설 10억

시설원예분야는 35억원 지원

[고령] 고령군이 총 65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나선다. 8일 고령군에 따르면 2019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비 10억원으로 재배면적이 급증한 양파·마늘의 산지유통시설을 구축한다. 또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동고령농협 마늘 유통가공시설 구축 및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 △다산농협 양파 저온저장 및 선별 시설 지원 등에 사용한다. 내년도에는 쌍림농협에 마늘 저장·선별 시설을 지원해 농협 중심의 산지유통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설원예분야 지원에도 나선다. 사업비 35억원을 확보해 △시설하우스 철재 지원 △연질강화필름 지원 △내부시설 지원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 또 기온변화에 맞는 규격화한 시설하우스를 설치하고 신규 시설원예 재배농가를 지원한다.

앞서 군은 6억원의 도비를 확보해 농가형 저온저장고(830㎡)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대농(大農) 중심의 자체 수급조절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등 양파·마늘의 산지유통시설을 강화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의 주요 소득원인 시설원예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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