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피해지역 울진군…안동소방서, 복구지원 봉사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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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4 07:23  |  수정 2019-10-14 07:23  |  발행일 2019-10-14 제28면

안동소방서(서장 한창완)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원 62명은 지난 5~6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 온정면과 평해읍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지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아른 아침부터 피해복구 활동에 나선 대원들은 점포 가재도구 세척과 주택 내 가구 집기류 세척 및 정리, 토사 제거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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