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익에 맞고 정파에 부합하면 ‘검찰이 잘했다’고 찬양하고, 내 입맛에 안 맞거나 정권에 불리하면 외압을 행사하는 행태야말로 ‘사법 농단’이다”-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검찰을 향한 민주당 의원들의 비난이 부당하다며)
◇“KBS는 평양 원정 축구 경기 영상을 공개하라. 단순히 축구 경기의 문제가 아니다. 형편없는 대북 정책이 가져온 한심한 현실의 압축판이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 촉구 결의안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