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낮부터 맑은 날씨…기온 20∼24도

  • 입력 2019-10-19 09:55  |  수정 2019-10-19 09:55  |  발행일 2019-10-19 제1면

대구·경북은 19일 오전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내륙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하늘이 흐리겠으나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북부 동해안 5㎜ 미만이다.

 대기가 습한 가운데 상주, 의성, 김천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남부 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낮 기온은 20∼24도로 평년(19∼21도)보다 다소 높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글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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