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14분쯤 대구 동구 신서동 한 교차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1톤 화물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인근 농촌에서 일하는 60~70대 노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음주로 인한 사고는 아니고, 중상자는 없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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