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경영진,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 지원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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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0 14:32  |  수정 2019-11-20 14:32  |  발행일 2019-11-2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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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사장 등 한수원 경영진들이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수원 제공>

정재훈 사장 등 한국수력원자력 경영진이 지난 1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방문해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지원했다.
 

이들은 <재>문화엑스포가 혁신적인 기획한 천년 신라 역사문화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 경주엑스포의 신라천년 미래천년 등 4대 킬러 콘텐츠를 관람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경주의 대표 기업으로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제인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한수원에도 접목해 한수원 미래 성장을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차별화된 감성소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원 공감대 형성에 힘쓰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9회에 걸쳐 참여했다. 지난 12일 빈 영화관을 대관해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공감 시네마 행사를 열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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