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의 그녀 김정원, 일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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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1 00:00  |  수정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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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원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 소개팅녀 김정원 전 기상캐스터의 일상에 관심이 모였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는 김정원과 ‘분’단위로 가까워졌다.


박진우는 처음 김정원을 만나자 무릎을 벅벅 긁을 정도로 수줍어했지만, 햇빛을 핑계로 30분 만에 나란히 앉았고, 32분 만에 눈을 맞췄으며, 1시간 3분 만에 곱창 데이트를 즐긴 끝에 1시간 50분 만에 카메라의 존재를 망각한 채 둘만의 만남에 몰입해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님이 함께 먹을 빵을 들고 오셔서 공정하게 나누는 중이에요. 여기는 바로 인심의 정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원은 빵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정원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는 독립서점 '언어의 정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진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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