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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기자
전체기사
[프로필] 류규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
류규열(55)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류 지사장은 1992년 장애인 취업 및 기업지원업무를 시작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기업지원부장, 장애인서비스국 취업지원부장, 일자리안정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칠곡군보건소, 공무원 대상 '사랑의 헌혈 운동' 펼쳐
경북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3일 칠곡군청 주차장에서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함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농심 구미공장 등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선물세트 전달
농심 구미공장(공장장 김상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정민철)가 최근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털모자와 농심 선물세트 60상자를 전달했다.
안동과학대 함백봉사단, 국토대청결운동 동참 청소
안동과학대 교직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함백봉사단이 최근 경북 안동 서후면 기관·단체에서 실시하는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해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칠곡군청 여성공무원 단체 칠사모, 어르신 댁에 연탄 배달
경북 칠곡군청 6급 이상 여성공무원 단체인 칠사모(회장 이미연) 회원 20여 명이 지난 4일 칠곡 기산면 소재 한 어르신 댁에서 '사랑의 온도 나누기' 행사를 열고 연탄배달 봉사와 함께 난방비 300만원을 지원했다.
농협 영주시지부, 저소득층 청소년 돕기 연탄 나눔 봉사
농협 영주시지부(지부장 류승엽)가 지난 2일 경북 영주시 영주1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도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를 통해 영주시지부는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3천 장을 전달했다.
[인사] 영남일보 (2월6일자)
◇영남일보 인사 (2월6일자)서울본부장/이사 김기억 경북본사 총괄국장 김진욱논설실장 박재일편집국장 윤철희광고사업국장 전영뉴비즈본부장 겸 교육인재개발원장 최종철동부지역본부장 이은경중부지역본부장 박진관편집부국장 조진범논설위원 장준영논설위원 이창호논설위원 허석윤편집위원 김기오사회부장 진 식정경부장 최수경체육주간부장 겸 NFT 팀장 홍석천사진영상부장 이지용인터넷뉴스부장 노인호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장 박종진경북본사 부장 임성수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시에 나드리콜 차량 2대 기부
국제로타리3700지구가 지난달 31일 1억600만원 상당의 특별교통수단 2대(나드리콜)를 대구시에 기부했다. 2020년 1대 기부에 이어 기부차량은 총 3대다. 차량 2대는 나드리콜 운영 위탁 기관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전달돼 운행될 예정이다. 이중호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는 "나드리콜은 사고 위험성과 휠체어의 무게 등의 문제로 외출이 힘든 분들을 위한 자가용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안다"면서 "장애인과 교통약자가 이동하는 데 기부차량이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제로타리3700지구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드리콜은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9년 30대로 운행을 개시한 이후 올해로 14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교통약자 3만5천30명이 등록해, 연간 이용 건수는 144만8776건, 평균 대기시간은 17분 36초로 2021년(21분 03초)에 비해 3분30초 정도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시에 나드리콜 차량 2대 기부 국제로타리3700지구 이중호 총재(왼쪽 셋째)를 비롯해 조두현(맨왼쪽), 문훈현(왼쪽 둘째), 박진옥(왼쪽 다섯째) 총재지역 대표와 정웅 사무총장, 전이진 의전차장이 대구시에 나드리콜 차량 2대를 기부한 뒤 홍준표 시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고] 오동환(<주>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이사)씨 모친상
△장분이씨 1일 별세, 오우환·동환(<주>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이사)·득희씨 모친상, 김성희·이경미씨 시모상, 허태용·박팔만씨 장모상= 발인, 3일 오전 9시 경북대병원(대구 중구 삼덕동) 장례식장 특101호. 장지, 경남 합천군 덕곡면 선영. (053)200-6141
대구 서구의회 의원봉사단, 서구노인복지관서 급식 봉사
대구 서구의회(의장 김진출) 의원봉사단(단장 이금태) 7명은 31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둥우리장학회, 정기총회·장학생 44명에 장학금 전달
〈사〉 둥우리장학회(이사장 이일곤)는 지난달 27일 대구 수성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정기총회 및 2023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회는 중견기업인과 전문직 인사 88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장학생 44명에게 총 8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알림]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25기 모집…평생 '영남가족'이 돼 주십시오
영남일보가 대구경북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운영하는 CEO아카데미의 제25기 회원을 모집합니다.영남일보 CEO아카데미는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경험과 2천400여 명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품격 높은 전국 최고의 아카데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영남일보는 아카데미 회원들의 능력과 경쟁력을 최대한 향상시켜 조직과 기업,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약속드립니다. 영남일보 CEO아카데미는 ▶영남일보가 직접 운영합니다 : 수강생 모집, 강사 선정, 강의 준비 등 모든 사항을 영남일보가 직접 챙깁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를 모십니다 :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국내 정상급 강사를 초빙해 품격 높은 강의를 진행합니다.▶평생 회원으로 모십니다 : 입학하면 평생회원으로 등록돼 졸업 후에도 아카데미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회원들의 성공을 지원합니다 :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며, 회원들의 활동을 영남일보 지면을 통해 적극 홍보합니다. ▨운영계획 △기간 : 1년 과정(1학기 2023년 3~7월, 2학기 2023년 9~12월)△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8시30분 △장소: 영남일보 대강당 ▨강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비야 국제구호 전문가,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 임재양 임재양외과의원 원장, 오건영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 최정원 뮤지컬 배우, 임진한 프로(골프교습가),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 문제일 DGIST 뇌과학과 교수,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이사,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홍준표 대구시장※친교의 밤(24·25기), 현장체험(대구미술관 이건희 컬렉션)▨개강식 △일시: 2023년 3월14일(화) 오후 6시 △장소: 호텔인터불고(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즐거운홀 △행사 순서: 1부 만찬, 2부 입학식, 3부 특강▨수강료=350만원(1년) ▨문의: (053)757-5414▨원서 다운로드
[알림] 정문태 국제분쟁 전문기자, 영남일보 방콕특파원 위촉…생생한 취재기 연재합니다
영남일보는 정문태 국제분쟁 전문기자를 방콕특파원으로 위촉하고, 격주로 '정문태의 제3의 눈'을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정 특파원은 1990년부터 방콕을 베이스 삼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팔레스타인, 예멘, 레바논, 코소보, 아쩨, 카슈미르를 비롯한 40여 개 전선을 넘나들었고, 국제뉴스 현장을 누비며 최고위급 정치인들을 직접 인터뷰한 베테랑 기자입니다. 앞으로 정 특파원이 들려줄 생생한 취재기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대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 인터뷰] "국권 침탈 되풀이 않도록 후세 교육하는 게 먼저 아닌가…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은 의병대장 후손 마지막 소원"
"죽기 전에 대구독립운동기념관과 대구형무소역사관이 건립되는 걸 봐야 할 텐데 사업 진척이 제대로 안 돼 답답합니다. 지난 정부 때 매듭을 지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많아요. 이번 정부에도 기대를 많이 걸었어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대구에 왔을 때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당위성을 설명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약속했거든요." 구한말 대한광복회 지휘장 백산 우재룡 지사의 맏아들인 우대현(79·사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3년 전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발기인 대회(2020년 7월20일)를 앞두고 어머니 김소전 여사가 106세를 일기로 작고한 데다 지난 17일에는 하나뿐인 동생(우상현)마저 별세해 심신이 쇠약한 상태였다. 우 대표는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 발기인 대회를 계기로 대구형무소 순국 자료 발굴과 언론홍보에 적극 나섰다. 정인열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쓴 '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발간을 지원한 데 이어 2021년부터 대구형무소 순국선열 진혼제를 개최했다. 오래전 대구 망우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건립에 5천400만원을 희사했고, 대구 용수동 사유지 1만여 평(4만7천520㎡)을 대구독립운동기념관 부지로 기증할 만큼 적극적이다."대구시가 부채를 갚고자 하는 데 딴지를 걸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랏빚을 갚고자 국채보상운동 같은 걸 하는 게 먼저입니까. 아니면 온전히 나라를 지켜 빚을 안 지는 게 먼저입니까. 난 후자라고 봐요.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은 후세에게 다시는 나라도 빼앗기지 않고 빚도 안 지기 위해 교육하자는 겁니다. 제 마지막 소원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십시오." 글·사진=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신년기획 역사도시대구복원] 대구형무소·독립운동기념관…항일투사 206명 순국 '대구감옥' 무대책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대구는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삼남(三南, 영남·호남·충청)지역 '독립운동가의 집합소'다. 400여 년 경상도의 수부였던 대구는 독립운동의 산실이면서 주요 활동무대였다. 제6차 교육과정 국정 고교국사에 '1910년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독립운동단체는 대한광복회'라고 언급돼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2019년 10월1일 국군의날 기념사 중 "대구는 대한광복회가 창립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곳"이라고 했다. ◆독립운동의 산실 대구대한광복회와 조선국권회복단, 의열단, 국채보상운동 등은 대구에서 배태됐다. 구한말 최초 의병 문석봉, 국채보상운동 주창자 김광제·서상돈, 대한광복회 지휘장 우재룡, 조선국권회복단 통령 윤상태, 조양회관 건립자 서상일, 의열단 부단장 이종암, 3대에 걸친 독립운동가 김진만, 4가족 독립운동가 이두산, 임정요인 현정건과 그의 동생인 일장기 말살 의거 주역 소설가 현진건, 중국 정규군 장군 이상정과 동생인 민족시인 이상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대구에서 배출됐다. 대구에는 또한 전국에서 유일한 독립운동가 묘원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이 있다. 이처럼 대구만으로 대구독립운동기념관이 건립될 명분은 차고도 넘친다. 대구독립운동기념관 내에 대구형무소 역사관을 따로 두자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구독립운동기념관의 콘텐츠가 그만큼 확대되고 풍부해지기 때문이다.1910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이 강제 병탄된 뒤 대구감옥(형무소)은 서울 서대문감옥(서대문형무소), 평양감옥(평양형무소)과 함께 3대 감옥의 하나로 전국의 숱한 독립운동가의 순국 현장이 됐다. 대구감옥 수형자 중 순국 독립운동가 수는 영남 98명(48%), 호남 76명(37%), 강원 15명(7%), 충청 13명(6%), 제주도 3명(1.5%) 순이다. 이 중 58%가 의병 활동이 죄목이며 나이는 19세부터 74세까지 다양했다. 대구형무소에서 순국한 독립유공자는 2021년 6월 기준 206명(서훈 202명, 미서훈 4명)으로 서대문형무소 순국 독립유공자 195명(서훈 175명, 미서훈 20명)보다 11명 많다. 1925년 인구 비례로 볼 때 서울의 1.6배, 부산의 3배, 인천의 5배다.◆대구감옥 역사와 복원대구감옥은 1601년 경상감영 설치 후 감영 내 좌옥과 우옥을 뒀다. 좌옥은 서문로교회 터(대구 중구 서내동 8-1)이며, 우옥은 대안성당(대구 중구 대안동 31-11) 자리로 추정된다. 일제는 1909년 9월 대구 중구 삼덕동에 대구감옥을 신축하고 이듬해 4월17일 이전한다. 1923년 5월 대구감옥이 대구형무소로 개칭되고 광복 이후 그대로 사용되다 1961년 대구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한다. 1971년 6월1일 60년간의 '삼덕동 대구교도소 시대'를 마감하고 달성 화원으로 이전해 50여 년간 유지하다 올 하반기 달성 하빈면으로 다시 이전할 계획이다. 1908년 건립된 서울 서대문감옥은 형무소~교도소~구치소를 거쳐 경기도 의왕으로 이전했다. 기존 서대문구치소는 1988년 2월 '사적'으로 지정됐다. 1992년 8월15일에는 인근 독립문을 포함한 3만여 평이 서대문독립공원으로 조성됐다. 서대문구치소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1998년 개관한 것과 달리 대구 삼덕동 교도소 터는 당국의 무관심과 무대책 속에 주거 및 상업용지로 변경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나마 3년 전부터 삼덕교회가 옛 감옥 터를 알리는 안내판을 만들고, 수형생활을 했던 이육사 시인의 기념공간을 마련했다. 이후 중구청에서 대구형무소 순국 206위의 명단을 모두 새긴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해 '추모의 벽'을 만들었다. 삼덕교회는 2021년 7월 중구청과 교회 창립 60주년 기념관 2층 일부를 대구형무소 이육사기념관(예산 12억원)으로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중구의회에서 예산 편성이 부결돼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현재 이육사 관련 기념관으로는 경북 안동 생가터에 조성된 문학관이 있고, 대구에는 이육사기념관(중구 남산동), 이육사작은문학관(중구 북성로) 등이 있다. ◆다크투어리즘과 교육적 효과역사적 의미가 깊은 형무소를 보존 또는 복원해 다크투어리즘(역사적 아픔의 장소나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으로 활용한 예는 많다. 안중근 의사, 신채호·이회영 선생 등이 순국한 중국 다롄의 뤼순감옥은 한국 관광객의 주요 코스다.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베트남 하노이 호아로감옥, 미국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감옥, 일본 홋카이도 아바시리감옥, 태국 푸꾸옥감옥, 호주 퍼스의 프리맨틀감옥, 이탈리아 로마 마메르티노감옥 등도 인기 관광지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객은 매년 70만명이 넘고, 전북 익산교도소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뽑혔다. 이 밖에 프랑스 바스티유감옥, 대전 형무소 터는 광장 또는 평화공원 등으로 조성됐으며 역사교육 및 추모 공간으로 관광자원화하고 있다.지난해 9월14일 광주전남지역 지자체와 보훈청 관계자가 삼덕동 대구형무소 터를 방문해 호남 출신 의병(장)과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추모했다. 9월22일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직접 이곳을 찾아 헌화하고 추모했다. 앞서 2018년부터 매년 10월 제주4·3희생자유족회원 등이 이곳을 찾아 추념하고 있다. 대구시장 재직 시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하지 못한 걸 후회한다고 언급한 적 있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팔공산 자락이나 대구 도심 적당한 터에 대구독립운동기념관이 우뚝 서고 대구형무소역사관이 재현돼 후세에 올바른 역사교육이 이뤄질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일제가 이른바 '남한폭도대토벌작전'이란 미명으로 체포한 호남 의병장들(1909년 광주감옥)과 옛 대구형무소(중구 삼덕동) 모습을 합성한 사진. (출처=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제공〉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가칭)대구독립운동기념관 조감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제공〉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20일까지 전공의 복귀해야"…전문의 취득 늦어질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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