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부고] 채건기(대구 공산농협 이사)씨 장모상
△김순분씨 30일 별세, 전세호(건축사)·영호(중국 베이징 거주)·미화·미자씨 모친상, 채건기씨(대구 공산농협 이사)·허무룡씨 장모상= 발인, 2일 오전 7시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302호. 장지, 의성군 안사면 선영. (053)560-9551.
2024.04.30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시군자치구의장協 '지방의정봉사상'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심 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의원 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원 역량 강화에 전력을 다해 왔다.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원활한 군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인근 시·군과의 의정 협력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심 의장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그 역할에 충실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만을 바라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초록우산-대구동산병원, 소아의료체계 구축에 힘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4일 대구동산병원 중회의실에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과 '대구지역 소아의료체계 구축 및 공간조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구지역 내 소아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후원금 조성 및 아동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말 대구동산병원 내 건립 예정인 '경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고위험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교육·돌봄·휴식 공간 조성에 힘쓴다. 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원의 설립 이념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아 환자들이 재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환아 및 가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아동 성장에 필수적인 소아의료체계 구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1.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업무협약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4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과 '대구지역 소아의료체계 구축 및 공간조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경섭 <주>이디오디자인 대표, 올해도 취약계층에 라면 100박스
이경섭 <주>이디오디자인 대표는 최근 칠곡군청을 방문해 취약 계층에게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2017년부터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고 있다.
[오늘의 운세] 4월 30일 ( 음 3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4월 30일 ( 음 3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윗사람의 충고를 흘려듣지 말아야. 84년생:남과 비교하며 탄식하는 운, 현시점 만족해야.72년생:말을 잘못하여 내점수를 내가 깎아내는 일 생길 수 있으니 주의. 60년생:계획성 있는 일처리가 중요,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48년생:소문에 휘둘릴 수 있다, 무시하라. <소띠(丑)>97년생:힘들어도 입으로 내뱉은 말은 꼭 실천하라. 85년생:물질적으로 베풀어 정신적으로 풍요로워 지는 날. 73년생: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으니 기다릴 것. 61년생:여행지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된다. 49년생:급할수록 실수가 잦다, 조심성 가져야 하는 날. <호랑이띠(寅)>98년생:의기소침, 의욕상실의 징조, 진취적인 자세가 필요. 86년생:진행중 일 마무리 단계에서 틀어질 수 있어 중간점검 철저히. 74년생:예상보다 지출이 많겠다. 62년생:걱정만 많고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은 기다려야. 50년생:주는 마음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 <토끼띠(卯)>99년생:내편이 생긴다, 바른 도리를 지켜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87년생:모님을 찾아뵙고 불편한곳을 살펴보라. 75년생:학연이나 지연에 얽매이지 말라. 63년생:남과 경쟁하는 일에서 승리한다, 불리해도 도전해보라. 51년생:나이 잊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도움 됨. <용띠(辰)>00년생:자녀일에 무조건적인 반대는 흉. 88년생:부부사이 소통이 필요, 대화를 마련해보라. 76년생:진심어린 충언을 듣는다. 64년생:신념에 따라 행동하면 무리 없다. 52년생:아랫사람으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는 날. 40년생:불평을 하지말고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야. <뱀띠(巳)>01년생:밖으로 나가면 좋은 정보 얻을 수 있다. 89년생:남 시선 의식할 필요없다, 생각대로 나가라. 77년생:쓸데없는 호기심이 재난 부를 수.65년생:남 뒷말에 동조하지 말고 모른척하라. 53년생:말, 행동 다른 사람을 멀리하라.41년생:실물은 기다리면 저절로 돌아온다. <말띠(午)>02년생:시끄러운 일에 휘말리기 쉽다. 90년생:중립 지켜야 하는 날, 한쪽으로 치우치면 손해. 78년생:친구와 의견다툼 일어날 수. 66년생:절식,절주 음식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 54년생:마음에 안들어도 참아야 하는 날. 42년생:약속을 가벼이여겨 신용 잃는 일 없도록. <양띠(未)>03년생:오락에 빠지지 않도록하라. 91년생:마음 한곳에 안주하지 못하고 흔들린다. 79년생:무슨 일이든 남 시키지 말고 직접 처리하면 길. 67년생:해외여행 길, 그밖의 다른 여행은 중지. 55년생:오늘 할 일을 미루다가는 낭패. 43년생:겉보기엔 그럴 듯 하나 실속 없다. <원숭이띠(申)>04년생:소득 없는 일에 수고. 92년생:하기싫은 일도 해야할 때가 있다. 80년생:미술, 음악 등 예술관련에 길운. 68년생: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신체에 장애올 수. 56년생:주변사람에게 욕먹을 일 생길 수, 이기적 행동을 자제.44년생:말 많아지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진다. <닭띠(酉)>93년생: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언성 높이면 흉. 81년생:모처럼 잡은 행운이 소리만 있고 실체가 없다. 69년생:형제간 분쟁이 생기기 쉽다,감정적인 언사는 흉. 57년생:소중한 것 잃을 수, 매사 신중하라. 45년생:변화는 무리 따른다, 남의 도움을 받으면 가까스로 성취. <개띠(戌)>94년생:오랜시간 노력해온 일이 성취. 82년생:남 말을 신뢰하면 손해, 금전거래는 하지말것. 70년생:가족간 갈등이 심화, 진정성있는 대화가 필요. 58년생:머리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라.46년생:둘 중 한가지를 택해야 하는 날, 어느 쪽을 택하든 이익. <돼지(亥)>95년생:풀리는 날, 중간에서 도우는 사람있다. 83년생:금전문제는 자녀와 상의하면 해결된다. 71년생:기쁜소식과 슬픈소식이 겹쳐 오는 날. 59년생:마침표를 찍을 때 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라. 47년생:남 말도 들을 줄 알아야한다, 고집부리다 손해 보는 일이 없게 하라.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4.04.29
[알림] 제12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영남일보는 경상북도, 영덕군과 함께 경상북도 해양수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풍토를 선도하고, 지역 해양수산자원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경제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제12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5월 17일(금)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자원관리형 어업으로서의 전환을 목표로 2023년 9월 “연근해 어업 선진화 추진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세대가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뜻한 날씨와 수온 상승 등의 기후변화로 동해안 수산물 지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살오징어의 실종, 외국산이 넘쳐나는 대게 판매시장 등 동해에 닥친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동해안 수산자원의 현황을 파악하고 수산자원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학·연이 함께 참여하여 경상북도 해양수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행사장과 유투브(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현장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발표자료집을 제공합니다.■일 시 : 2024년 5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장 소 :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강당(2층)■프로그램▲기조강연 : 임태훈(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장)/연근해 어업 선진화 추진방향▲주제발표 : ◎강수경(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장) 기후변화와 수산자원 변동 및 관리 ◎이경훈(국립부경대학교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교수)/수산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신용민(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경제학부 교수)/지속가능한 연근해 어업 혁신방안 ◎이창수(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연구원)/동해안 어업경영 실태와 지원방안 ◎이선길(동해수산연구소 기후환경자원과 연구관)/ 동해안 출현 어종의 장기 변동 : 살오징어의 어황 변동 중심으로 ◎윤석진(동해수산연구소 독도수산연구센터 연구사)/ 동해안 대게 자원의 현황과 미래▲종합토론 : ◎좌장 : 황선재(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소장) ◎패널 : 이정삼(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경영자원연구실 연구위원, 문성준(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과 과장), 김도수(한국수산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 회장), 김성민(한국어촌어항공단 첨단양식실 실장)■문 의 : 영남일보 문화사업부 053)757-5443●주 최 : 경상북도, 영덕군 ●주 관 : 영남일보●후 원 :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 환동해산업연구원, 강구수산업협동조합,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
자매결연한 구미 생곡리 마을에 농협구미교육원, 손두부 등 나눔
농협구미교육원(원장 정준호)은 지난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마을에 직접 만든 손두부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손두부로 나누는 農心' 행사를 위해 농협구미교육원은 범농협 5급 협동조합 리더십 교육생 70명과 함께 상주 봉강 팜스테이마을을 찾아 손두부를 만드는 현장 체험을 했다.정준호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구심체로 역할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구미교육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의사회 '저출생 극복' 동참…도청 방문해 성금 1000만원 전달
이길호 경북도의사회 회장이 지난 26일 경북도청을 찾아 '저출생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경북도 저출생 문제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회의 성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으로 경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영남일보·초록우산 '환아 돕기 모금' 펼친다
영남일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초록우산)와 함께 지역 환아의 안정적인 지원환경을 마련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영남일보는 지난 25일 오전 11시30분 대구 동구 신천동 영남일보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초록우산과 환아 지원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영남일보 지면을 통해 지역 내 환아 돕기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영남일보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장에 초록우산의 홍보부스를 지원한다. 또 지역 내 ESG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광고 릴레이 캠페인 등 양 기관의 양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대구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가칭)이란 주제로 환아 지원 캠페인을 펼친다.저소득 환아 가정들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해 소득 수준 격차가 아동 건강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희귀난치성 질환의 경우 국가 및 지역의 지원 영향으로 의료비 자체 부담은 줄었으나 치료비 외 부가적으로 필요한 간병비·소모품비·보장구 구입비·심리지원 등의 비용은 여전히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또 대구지역 대형병원들의 시설이 노후화돼 보호자와 환아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고 지원하기에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영남일보와 초록우산은 의료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와 환아 맞춤형 의료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이승익 영남일보 사장은 "영남일보는 희망인재 프로젝트와 같은 지역의 청소년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장학 프로그램 등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의 환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고 지역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긍지를 느낀다"며 "저출생·지방 소멸 위기의 시기에 한 명의 어린 생명이라도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언론의 선한 기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은 "아동 의료 인프라가 없는 부분들을 찾아 초록우산이 역할을 하려고 한다. 지역사회와 언론이 여러 가지로 아이들을 보듬어주고 도와주는 데 저희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이승익(오른쪽) 영남일보 사장과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이 지난 25일 영남일보 회의실에서 대구지역 환아 지원을 위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오늘의 운세] 4월 29일 ( 음 3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4월 29일 ( 음 3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전력을 다해 노력해야 이룰 수 있다. 84년생:남이 한 일에 가만히 앉아서 이득 보게된다‘72년생:행동적이기는 하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조심 진행. 60년생:한꺼번에 공을 서두르면 실패될 수 있으니 주의. 48년생:차근히 진행하면 잘 될 수 있으나 서둘면 손해. <소띠(丑)>97년생:흩어졌던 사람이 모여 화합하는 형상, 인덕 볼 수 있다. 85년생:내 주장을 펼쳐도 좋다, 실력을 충분히 발휘. 73년생:중간에 든 사람을 신뢰해도 좋다. 61년생:수입이 순조롭고 센스를 발휘해 아이디를 내도 길. 49년생:행운이 온다, 집에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호랑이띠(寅)>98년생:조급히 일을 시작하면 실패할 우려, 여유 필요.86년생:위 보고 탄식하지 말고 아래 보고 감사하라. 74년생:닥달하지 말고 인내심 발휘하면 좋은 날.62년생:자녀로 인해 부부사이가 회복되고 좋은일이 겹친다. 50년생:시간과 순서를 살피며 진행하라, 희망이 보인다. <토끼띠(卯)>99년생:손위 여성에게 조언을 구하면 문제 해결. 87년생:남의 충고 무시하면 큰 손해, 귀를 열어야. 75년생:오래토록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63년생:부모 자식간 말다툼 일어나기 쉽다, 상처되는 말 조심. 51년생:적극적인 진행이 유리하나 준비가 필요. <용띠(辰)>00년생:윗사람에게 칭찬 받는 일 생긴다.88년생:외출시 무단횡단 하지말것. 76년생:억지 일에 매달리지 말고 방향 틀어야 길.64년생:반가운 사람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겠다. 52년생:안정을 찾을 수 있고 안팎으로 순조롭다.40년생: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얻어지는 날. <뱀띠(巳)>01년생:신뢰가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 89년생: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피하라. 77년생:스트레스가 심해지니 휴식이 필요. 65년생:육체적, 정신적으로 소모가 많은 하루. 53년생:일이 꼬이고 귀찮은 일이 잦은 시기.41년생:내 의견을 펼치기 보다 남의 말을 경청하라. <말띠(午)>02년생: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기대치 낮추면 만족. 90년생:가까운 사람과 마찰 생길 수 있으니 조심. 78년생:매매는 보류함이 유리. 66년생:판단력에 틈이 생기고 결과가 마음에 차지 않는다. 54년생:묵은 걱정이 해소된다.42년생:고집부려 주변사람 힘들게 하지말라. <양띠(未)>03년생:남을 도울 일 생긴다, 대가 바라지 말라. 91년생:물러서지 말고 자신의 의지대로 나가라. 79년생:경험을 바탕으로 직감대로 움직이면 길. 67년생:불필요한 지출을 자제하라. 55년생: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은 피하라. 43년생:섣부른 행동으로 다된 밥에 재뿌릴 수. <원숭이띠(申)>04년생:팀원들과 조화를 이루는데 주력하라. 92년생:내 위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 80년생:실수에 너무 자책하지 말 것. 68년생:내 돈이 귀하면 남의 돈도 귀한 알아야. 56년생:금전거래나 투자는 분쟁이 야기될 수 삼가라.44년생:자기관리나 취미적인 일로 지출이 생긴다. <닭띠(酉)>93년생:동업이나 협력하여 진행하는 일에 대길. 81년생:뜻밖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다. 69년생:귀인의 협력으로 생각지 않은 발전. 57년생:남과의 교제가 많고 출입이 잦다, 두가지일을 한꺼번에 해도 좋은결과. 45년생:머리를 쓰고 애쓰는 일 많으나 미흡한 결과. <개띠(戌)>94년생:눈치 빠르게 행동해야 윗사람에게 사랑받는다. 82년생:손내밀면 잡아주는 이가 있다, 망설이지 말라. 70년생:여행길에 올라 좋은 뉴스를 듣게된다. 58년생:쓸데없는 걱정을 접고 순리에 맡겨두면 길. 46년생:마른 땅에 비가 내리는 형상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다. <돼지(亥)>95년생:부지런히 움직이면 행운 따른다, 기회를 잡아라. 83년생:가까운 사람일수록 언행 조심하라,심각한 다툼 생길 수. 71년생:생활반경을 줄이고 조용히 지내면 무리 없다. 59년생:공,사를 구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47년생:경거망동 하지말고 사람 조심해야 하는 날.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4.04.28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지역 부문 대상 수상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대구사진작가협회장)이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지역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한국예총이 매년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예술문화대상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열렸다.민 부회장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예술인들을 대신해 받는 만큼 앞으로 더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민 부회장은 경일대 대학원 사진영상학을 전공, 현재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사진 과정 교수로 출강하고 있으며 민웅기 사진연구실 운영 및 제34대 대구사진작가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이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지역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기자협회 '2024 전국 언론인 초청 청남대 팸투어' 행사 개최
충북기자협회(회장 하성진)가 지난 26~27일 청주 문화제조창(옛 연초제조창)과 청남대에서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기자협회장 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 초청 청주 청남대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함께 해 충북도내 757개 호수와 백두대간 명소를 연계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홍보하기도 했다.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충북지역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마련했다"면서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북의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한달음에 방문한 시도기자협회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충북기자협회 청남대 행사 27일 충북 청주 청남대 본관 앞에서 충북기자협회 주최 '전국 언론인 초청 청주 청남대 팸투어'에 참여한 전국 시도기자협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북기자협회 제공
영주 안정농협, 생강 재배기술 교육 통해 농가 소득 증진 기여
경북 영주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은 지난 23일 생강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상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남부지소장이 생강 재배 동향과 생강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반적인 사항, 주요 병해충 방제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는 농민들이 현장에서 겪은 고민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손기을 조합장은 "스마트 농업시대인 만큼 새로운 재배기술과 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재배기술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서 우리 농협이 다양한 재배 기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손기을 영주 안정농협 조합장이 지난 23일 생강 재배기술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주 안정농협 제공
대구시 재향경우회, 장병욱 신임회장 취임
대구시 재향경우회 제19대 회장에 장병욱 법무법인 새반석 상임고문이 취임했다. 대구시 재향경우회는 지난 25일 제4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대구경찰청 본관 10층 무학마루에서 개최했다. 장병욱 신임회장은 퇴직 후 법무법인 새반석 상임고문, 경운대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재향경우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장 신임회장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는 협동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에 대한 봉사, 지역사회 및 국가치안활동 및 공익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경우회 발전과 조직 활성화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clip20240425170800 장병욱 대구시 재향경우회 신임회장.
강정보 디아크문화관 공원 수목진료 컨설팅 열어
'K-water와 함께하는 나무의사들의 수목진료 컨설팅'이 지난 27일 대구시 달성군 강정보 디아크문화관 공원에서 한국나무의사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양헌석)와 K-water 주최로 열렸다.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병원 떠났던 대구 수련병원 전공의 700여 명, 복귀 시점 마지날에도 '요지부동'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탄력받는 정부의 의료 개혁…남은 숙제는 전공의 복귀와 의사 설득
많이 본 뉴스
오늘의운세
원숭이띠 5월 20일 ( 음 4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