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광복회, 日 다케시마의 날 규탄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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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2 07:12  |  수정 2017-02-22 07:12  |  발행일 2017-02-22 제2면

광복회 대구지부(지부장 김명환)가 21일 일본의 ‘다케시마(竹島·일본 주장 독도 명칭)의 날’ 폐기를 촉구했다.

대구지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다케시마의 날 제정 의도와 발상부터 과거 우리 민족을 억압한 식민제국·침략주의를 표방하고 있음에 끓어오르는 울분을 감출 수 없다”며 “다케시마의 날 행사 중지, 독도의 날(10월25일) 국가기념일 제정 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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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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