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민생경제 위해 '직거래장터' 개설했는데…노점상 한달째 시위 이유는?

  •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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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2 19:30  |  수정 2024-05-02 19:30

경북 안동시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노점상들이 관련 사업을 반대하는 집회를 한 달째 이어가고 있다.

 

안동시는 인도와 도로에 난립했던 노점상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중앙신시장 직거래장터’를 지난 3월부터 개설해 운영했다. 하지만 기존 노점상인들은 현재 노점 위치를 옮기면 유동인구가 떨어져 판매에 어려움이 클 것이라 주장하며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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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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