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찾은 문재인 '강력한 하야투쟁 펼칠 것'

  • 김진년
  • |
  • 입력 2016-11-22 10:15  |  수정 2016-11-22 10:15  |  발행일 2016-11-22 제1면


이재명, 안희정 등 야권 대선주자들의 대구 방문이 잇따르는 가운데 21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를 찾았다.

문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에서 열린 '대구지역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미 대통령은 국정을 운영할 자격이나 능력을 상실했다"면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탄핵과 별도로 강력한 하야투쟁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 밝혔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