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우승 한 푸나? 남편이 뜨니 부인도 언론의 주목대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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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14 00:00  |  수정 2014-04-14

20140414
사진=제라드 부인 알렉스 제라드[데일리메일]
남편이 뜨니 부인도 뜨나?

 

스티븐 제라드(34·리버풀)가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눈앞에 두자 그의 부인도 화제다.

 

제라드가 속한 리버풀은 리버풀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전반 라힘 스털링과 마틴 스크리텔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은 리버풀은 후반 다비드 실바와 글렌 존슨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3분 필리페 쿠티뉴의 결승골로 값진 승점 3을 따냈다.

 

이로써 리버풀(승점 77)은 2경기 덜 치른 3위 맨시티(승점 70)와의 격차를 승점 7로 벌리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자력 우승의 기회가 열렸다.

 

1998-1999시즌에 데뷔, 리버풀에서만 뛴 ‘원클럽맨’ 리버풀이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릴 지도 관심사다. 이에따라 제라드의 부인인 알렉스 제라드도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4일 알렉스 제라드의 수영복 화보를 게재했다.

 

알렉스 제라드는 초근 주간 잡지 ‘헬로우(HELLO!)’를 통해 3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탄탄한 몸매와 볼륨감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제라드와 그의 부인 모두 부럽네""제라드, 꼭 우승하길""제라드, 넘 인간적인 스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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