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미술가協 영호남지회 교류전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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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15 07:42  |  수정 2014-04-15 07:42  |  발행일 2014-04-15 제22면
전업미술가協 영호남지회 교류전
전선택 작 ‘인형을 든 아이’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는 2004년 회원전을 겸한 영호남 5개 지회 교류전을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

‘물빛 담은 행복동행전’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박노환 회장을 비롯해 전선택 조규석 손문익 민태일 박중식 등의 대구지회 회원작품과 광주, 부산, 전주, 서울지회 회원의 작품이 다채롭게 소개된다.

박노환 대구지회장은 “매년 열리는 교류전은 영호남과 전국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정보교류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작품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장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053)606-6114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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