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사표] 우칠윤 의성군의원 예비후보 “지역봉사 경험 살려 최선”

[의성] 의성군의 우칠윤씨(51)가 기초의회 마선거구(단밀·단북·다인면)에 출마를 선언했다.

우씨는 “농부의 아들로 단북면에서 태어나 학업과 직장을 위해 잠시 고향을 벗어나 있었다”면서 “그러나 고향이 늙은 농촌, 힘없는 농촌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귀향을 결심하고,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의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마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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