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년 된 男이름‘지훈’ 女‘유진’가장 많아

  • 입력 2014-07-28 07:26  |  수정 2014-07-28 07:26  |  발행일 2014-07-28 제8면

올해 성년이 된 남자 중에서 ‘지훈’, 여자 중에서는 ‘유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성년을 맞는 1995년 출생자 가운데 지훈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는 2천79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현이라는 이름이 2천422명, 현우 2천253명, 준영 1천828명, 재현 1천746명으로 뒤를 이었다.

6위는 성민(1천704명), 7위 성현(1천693명), 8위 승현(1천685명). 9위 준호(1천668명), 10위 민수(1천643명) 순이었다.

95년생 여자는 유진이라는 이름이 4천208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지 4천199명으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지은(4천140명), 4위 지현(3천748명), 5위는 지원(3천370명) 순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수진(3천240명), 지혜(3천170명), 은지(3천133명), 수빈(3천104명), 지영(3천28명)이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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