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연인관계 맞네, 그동안 의혹 가득했으나 부인으로 일관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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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19 14:07  |  수정 2014-08-19 14:07  |  발행일 2014-08-1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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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온라인커뮤니티]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34)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20)의 데이트 현장 사진이 포착됐다.


19일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을 구경한 후 최자의 차로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 '해적'을 감상한 후 헤어졌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그 동안 의혹만 가득했다. 지난 2013년 서울숲 인근에서 손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됐을 당시 최자와 설리 모두 이 사실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거가 속속 나오면서 의혹은 커져갔다. 지난 6월에는 최자가 분실한 지갑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하게 담긴 사진이 발각됐다. 당시에도 최자와 설리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7월에는 설리가 악성댓글과 각종 루머로 연예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설리와 최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동해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유포돼기도 했다. 이 사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은 두 사람은 이번 데이트 현장까지 포착됐다.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도대체 무슨 사이?""설리 최자, 연인관계 맞네'"설리 최자, 왜 고개하지 못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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