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년2개월만에 태극마크

  • 입력 2014-08-23 00:00  |  수정 2014-08-23 07:41

이동국(35·전북 현대)이 1년2개월여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됐다. 그는 오는 9월 A매치에 출전하면 ‘센추리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도 안는다. 한국 축구 사상 9번째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21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내달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국내파 선수 명단을작성했다.

이동국은 현재까지 K리그에서 10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도움은 6개로 중동으로 떠난 이명주(9개)에 이어 2위, 공격포인트는 1위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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