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경북도지부 경술국치일 추념행사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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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30 07:34  |  수정 2014-08-30 07:34  |  발행일 2014-08-30 제8면

[안동] 광복회 경북도지부(지부장 이항증)는 29일 안동시 삼산동 문화의 거리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술국치일 추념 행사와 집단자위권 확대로 군대 재무장을 도모하려는 일본의 아베정권 규탄대회를 가졌다.

광복회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더 이상 왜곡하지 말 것과 아베 총리가 2015년 패전 70주년 담화를 통해 식민지배 사죄와 반성, 군대재무장 포기와 동북아 평화수호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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