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수면 이주여성농업인,「꼬꼬댁(宅) 요리경연대회」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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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04 15:27  |  수정 2014-09-04 15:27  |  발행일 2014-09-04 제1면
20140904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 운수면 이주여성농업인인 누엔티치(봉평1리,28세)씨와 이금홍(화암2리,42세)씨가 9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하림과 함께하는 이주여성농업인 꼬꼬댁(宅) 요리경연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참가하여 3위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이주여성농업인의 모국 음식과 한국음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닭요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쌀과 닭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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