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쿄지진[방송캡처] |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群馬)현 남부, 사이타마(埼玉)현 남부에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또 도쿄도(東京都) 23구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 흔드림이 느껴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가 없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도쿄지진, 피해는?""도쿄지진, 대도시에서 큰 일이네""도쿄지진, 큰 피해가 없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