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지방제거 수술 받았다 '비만 위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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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30 08:27  |  수정 2014-09-30 08:27  |  발행일 2014-09-30 제1면

20140930
사진=비정상회담 전현무[방송캡처]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달라졌다?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유세윤은 "전현무 얼굴이 부었다. 달라졌다. 뭘 맞았다"라고 의구심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했다.

 

이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이던 전현무는 "잘생긴 친구들과 나오니깐 내가 너무 오징어더라. 추석 연휴 동안에 지방을 뺐다"고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현무는 유세윤의 주문으로 케이블채널 '렛미인'의 한 장면처럼 뒤돌아서 달라진 모습으로 뒤돌아 서 보이며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이 실력인 연예계 분위기", "비정상회담 전현무, 더 좋아 보인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달라지긴 달라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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