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24시간을 둘이서 함께 보내기 '기대돼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10-17 00:00  |  수정 2014-10-17

20141017
사진:MBC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무한도전 400회 비긴어게인 특집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6일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데 특별한 시간이 될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준비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긴 어게인 특집은 제작진의 관여 없이 짝을 이룬 두 멤버들의 상의 하에 서로가 서로의 눈, 코, 입만 바라볼 수 있도록 ‘24시간을 둘이서 함께 보내기’로 꾸며졌다.


특히 ‘햇님 달님’ 유재석-정형돈, ‘하와수’ 박명수-정준하, ‘죽마고우’ 하하-노홍철로, 3쌍으로 짝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녹화에서는 서로를 알아보는 퀴즈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아는 멤버들이 있는 반면, ‘절친’인 줄 알았지만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멤버들도 있었고 아예 관심조차 없는 멤버들이 있는 걸로 밝혀졌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재밌겠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정말 대단한 무한도전”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특히 명수 준하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편은 18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