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적정체중 유지해야…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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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3 10:19  |  수정 2014-10-23 10:21  |  발행일 2014-10-2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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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예방법'
기온이 떨어지면서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대 이후 증상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병이 잦아지고 있다. 또한 한 번 닳은 연골은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관절염 방법을 늦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이다. 매일 30분 이상 수영이나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A와 C, E를 비롯해 셀레늄 등 항산화제를 포함한 음식을 섭취하면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되며 적정체중 유지도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으로 꼽힌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 전체에 부담이 될 수 있어 퇴행성관절염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역시 운동과 식이요법 중요하네"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비타민 먹어줘야 하나?"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물건 드는 것도 조심해야 겠네"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참고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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