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지역특성화 화재대피 민방위 시범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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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3 15:54  |  수정 2014-10-23 15:54  |  발행일 2014-10-23 제1면

20141023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군단위 지역 특성화 화재대피 민방위 시범훈련을 22일 11시 각남면 사리 소재 ㈜에스앤비 인터내셔널·부강수산에서 업체 직원과 소방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발생시 대피와 골든타임 지키기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기업체내 화재발생이라는 가상 상황하에 각자 맡은 바 임무에 따른 화재진압과 업체 직원 대피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피훈련 이후 직원들에게 화재발생시 대처하는 국민행동요령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 김상성 총무과장은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뿌리깊은 안전 불감증과 잠재적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화재 현장의 초등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유사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민간단체, 주민여러분이 참여하여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몸에 배인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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