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출신 의병장 다례제 봉행

  • 글·사진=영천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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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7 08:19  |  수정 2014-10-27 08:19  |  발행일 2014-10-27 제28면
영천 출신 의병장 다례제 봉행
정환직·용기 양세장군 후손들이 묘소 다례제 봉행행사에 참석해 잔을 올리고 있다.

영천 출신의 의병장인 정환직·용기 양세장군(兩世將軍) 다례제가 지난 25일 자양면 충효리 묘소에서 열렸다. 이날 양세장군 묘소 다례제 봉행에는 <사>산남의진기념사업회 이명식 회장(전 대구대 교수), 문희갑(전 대구시장) 고문, 충효사 해공스님, 거동사 혜신스님을 비롯, 문중 후손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젊은 세대에게 숭고한 의병정신의 현장을 보여주고 충효사상을 되새기는 장소가 되도록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사진=영천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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