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원,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 우수상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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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30 08:03  |  수정 2014-10-30 08:03  |  발행일 2014-10-30 제24면
전국 첫 읍면동 분원·역사 만화책 발간·국제문화교류 사업 등 공로
구미문화원,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 우수상
박은호 구미문화원장이 전국 문화원의 날 기념식장에서 우수상을 받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문화원은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 지방문화원장 세미나 및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2014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229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종합경영부문 대상 1곳, 우수상 4곳을 선정해 문화원상을 시상한다.

구미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읍·면·동 분원 운영, 구미의 역사를 만화로 담은 ‘구미의 옛이야기 만화책 발간’, 한·중·일 국제문화교류, 선비문화대학 강좌 운영, 향토사 대중화 사업 등의 특색 있는 문화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은호 구미문화원장은 “43만 구미시민의 뜻을 모아 구미지역 문화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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