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SBS측은 부인 진짜 아무 사이 아닐까?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11-27 08:24  |  수정 2014-11-27 08:24  |  발행일 2014-11-27 제1면

20141127
사진=장예원[방송캡처]
진짜 아무 사이 아닐까?

 

'마린보이' 박태환(25)이 장예원(24) SBS 아나운서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SBS측은 "아무 사이 아니다" 부인했다.

 

27일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중순부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주말 오후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SBS 측은 “확인결과 박태환 장예원은 아무 사이가 아니다. 그냥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이다"며 "별 사이 아니니까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해 "집 주변에 있는 걸 좋아하며 자동차 데이트를 선호한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선수이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장예원은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 지난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왕성한 활동 중이다. 특히 장예원은 합격 당시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