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하선의 할아버지는 누구? 박하선 매의 눈도 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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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6 09:06  |  수정 2015-01-26 09:06  |  발행일 2015-01-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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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짜사나이 박하선(방송캡처)

박하선 할아버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박하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선은 면접에서 할아버지가 대령이었고 자신은 경찰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박하선의 할아버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12년 월간지 여성중앙 5월호에서는 박하선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박하선의 할아버지는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이다.  


한편 배우 박하선이 매의 눈인 것을 입증했다.

 

본격적인 입대에 앞서 멤버들은 체력검사를 받게 됐다. 시력 0.6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엠버와는 달리 박하선은 왼쪽 오른쪽 시력 모두 2.0으로 나와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 같은 시력은 몽골 유목민 수준으로 '매의 눈'이라며 멤버들이 부러워했다. 이지애가 "눈 완전 좋다"라고 말하자 박하선은 "저는 몰랐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박하선, 그랬구나"진짜사나이 박하선 눈 좋은 비결 없나?" "진짜사나이 박하선 부럽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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