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키워드] 개에게 먹이면 위험한 음식, 장모치와와 산체, 복수초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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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01 10:06  |  수정 2015-02-01 10:29  |  발행일 2015-02-0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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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모치와와 산체(방송캡처)

[핫키워드] 개에게 먹이면 위험한 음식, 장모치와와 산체, 복수초 꽃말


1일 온라인에서는 개에게 먹이면 위험한 음식, 장모치와와 산체, 복수초 꽃말 등의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 개에게 먹이면 위험한 음식


개에게 먹이면 위험한 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탄산음료, 밀가루, 마른 오징어 등은 개에게 먹이면 위험한 음식이다.

사람에게는 전혀 해가 없는 음식이라도 개들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부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마른 오징어나 문어, 조개, 새우 등의 어패류는 소화불량이나 구토를 초래하기도 한다. 특히 오징어를 그냥 삼켰을 경우에는 체내 수분으로 인해 그대로 불어나기 때문에 소화불량에 시달리게 된다.

밀가루음식이나 사람이 먹는 양념이 가미된 음식, 탄산음료 등도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또 수분이 많은 수박이나 참외 같은 것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하고 씨앗이 큰 과일인 복숭아나 자두 등은 그대로 삼키는 일이 있으므로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생선이나 조류의 뼈는 끝이 날카롭기 때문에 식도나 내장에 상처를 남길 수 있다. LA갈비의 뼈처럼 끝이 날카로운 뼈도 그대로 삼켜버릴 경우 위에 상처를 주게 되어 피를 토할 수도 있고 심하면 수술로 제거해야 할 경우도 발생하므로 주어서는 안 된다.


▶장모치와와 산체


산체가 인기를 끌면서 장모치와와 지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 등장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장모치와와 ‘산체’는 67위에 위치해있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천재형으로 새로운 명령어에 5회 이하로 복종하며 첫 번째 명령에 복종할 확률 95% 이상이다. 

1위 보더콜리, 2위 푸들, 3위 저먼 셰퍼드, 4위 골든 리트리버, 5위 도베르만핀셔, 6위 셔틀랜드 쉽독, 7위 리브라도 레트리버, 8위 빠삐용, 9위 롯트와일러, 10위 오스트랄리안 캐틀독이다.

애완견으로 쉽게 볼 수 있는 푸들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강아지 지능 순위는 새로운 명령어에 복종하기까지 시간과 새로운 명령어에 복종하는 확률에 따라 책정된다.


▶복수초 꽃말


복수초의 꽃은 4월 초순에 피고 노란색이며 지름 3∼4cm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원일초·설련화·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지며 털이 없거나 밑부분의 잎은 막질로서 원줄기를 둘러싼다.

꽃말은 슬픈추억, 영원한 행복을 가지고 있다.

복수초는 일출과 함께 꽃잎을 펼치기 때문에 활짝 핀 복수초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1시께이며 오후 4시 이후에는 꽃잎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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