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의성 공무원’에 안전과 옥은정씨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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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05 08:48  |  수정 2015-02-05 08:48  |  발행일 2015-02-05 제28면
취약계층 안전대책 마련 호평
이달의 ‘의성 공무원’에 안전과 옥은정씨
이달의 공무원에 선정된 옥은정 실무관(오른쪽)이 표창을 받은 뒤 김주수 의성군수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지난 2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이달의 공무원’에 선정된 옥은정 안전과 실무관(여·42)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민선 6기를 맞아 최초로 도입된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옥씨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안전한 의성’을 만드는 데 앞장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제적인 안전조치 및 관리와 함께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는 등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또 동료들 사이에는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등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는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선도하는 유능한 인재의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상은 의성군공적심사위원회가 각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수상자는 기념품을 비롯해 △선진지견학 우선권 △인사상 우대 등 다양한 특전을 받는다.

의성=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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