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천서 메이저급 양궁대회 14개 개최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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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6   |  발행일 2015-02-26 제12면   |  수정 2015-02-26

[예천] ‘양궁의 메카’ 예천군이 올해 메이저급 양궁대회 14개를 유치했다.

군이 유치한 대회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군인체육대회 양궁경기와 한·일친선교류전 등 국제대회 2개와 전국 규모의 양궁대회 10개, 도 대회 2개 등이다. 특히 이 가운데는 국내 양궁대회 중에서도 메이저급으로 평가되는 대통령기와 화랑기, 종합선수권대회 등이 포함됐다. 예천군이 전년도보다 많은 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중·고양궁연맹회장인 이현준 예천군수와 김도영 경북양궁협회장의 대한양궁협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감독 겸 국가대표 양궁선수단 문형철 총감독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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