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통신]해피투게더 송재림 예원 김혜은, 해피투게더 화제인물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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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7 08:41  |  수정 2015-02-27 08:41  |  발행일 2015-02-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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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예원[방송캡처]

[연예가통신]해피투게더 송재림 예원 김혜은, 해피투게더 화제인물 만발


27일 온라인에서는 해피투게더 송재림 예원 김혜은 등 해피투게더 출연 인물에 대해 관심이 높다.


▶해피투게더 송재림


''해피투게더3' 배우 송재림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송재림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자기관리왕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취미를 통해 자기관리를 한다. 자기개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색소폰 오토바이 수영이 취미"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몸매 관리왕 김혜은, 혈액순환 관리왕 이하나, 살림 관리왕 김지석, 연애 관리왕 예원, 이미지 관리왕 송재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뽐냈다.


▶해피투게더 예원


해피투게더에서 예원이 솔로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예원은 쥬얼리 해체를 다시 한 번 알리며 “외롭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고. 도화지 하나하나를 그린다는 생각으로”라고 정답 자판기다운 면모를 드러내 MC들의 야유를 이끌어냈다.

특히 예원은 “엄정화 선배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나와 함께 ‘뮤직뱅크’를 보면서 ‘난 섹시는 아니겠지?’라고 그랬었잖아”라고 폭로해 예상외의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해피투게더 김혜은


김혜은이 남편에 질투하는 이유는?

배우 김혜은이 작품 속 애정 연기에 대해 남편이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혜은은 남편이 키스신에 유독 민감하다며 "(남편이) '이 결혼은 사기'라고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혜은은 "(내가) 연기자였으면 (나와) 결혼을 안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 당시 기상캐스터였던 김혜은은 배우로 전향했다.

이어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을 터뜨린다"며 "얼마 전에는 내가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라고 고백했다.

김혜은은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며 "오늘 이 말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10일간 말 안 할지도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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