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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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7 14:07  |  수정 2015-02-27 14:07  |  발행일 2015-02-27 제1면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가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 평가에서 2012,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전국 30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17개 광역센터와 13개 기초센터로 나누어 실시한 평가에서 고객만족도, 직무수행능력 향상도, 센터장 리더십, 우수사례발굴, 사업목표 달성도, 센터 고유지표 등 전 분야에 걸쳐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전통문화유산인 고택(古宅)의 브랜드화사업을 통해 전통산업의 창조경제 모델을 제시, 전국 기초센터 최초로 지식재산포럼을 개최하는 등 경북북부지역의 지식재산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센터로 선정되었다.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금년에도 경북도청 이전에 맞춰 경상북도 및 경북북부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지식재산 인식제고 및 지식재산활성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식재산 전문교육, 지리적표시 권리화, 특허, 상표 등 국내외출원비용지원사업,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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