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뉴스] 파검 vs 흰금 드레스 색깔 논쟁, 김준수 신곡 꽃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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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7 15:36  |  수정 2015-02-27 15:39  |  발행일 2015-02-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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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레스 색깔논쟁[온라인커뮤니티]

[화제뉴스]파검 vs 흰금 색깔 논쟁, 김준수 신곡 꽃 티저 공개


27일 온라인에서는 파검 vs 흰금 색깔 논쟁, 김준수 신곡 꽃 티저 공개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파검 vs 흰금 색깔 논쟁


무슨 이유로 달라 보이나?

드레스 사진 한 장을 놓고 ‘파검 vs 흰금’ 색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6시 한 텀블러 사용자는 드레스 한 벌의 사진을 올렸다. 문제는 드레스 색깔에서 비롯됐다. “예쁜 파란색 드레스”라는 댓글에 “흰색과 금색 아닌가요?”라는 반박댓글이 달리면서 논쟁은 커졌다.

결국 SNS 사이트 버즈피드까지 논쟁이 옮겨갔고 미국 USA 투데이 등 세계 주요 언론들은 이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현재 버즈피드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 ‘흰색과 금색’이라는 의견이 74%,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26%로 나타났다.

포토샵의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도 드레스 색깔을 입증하기 위해 나섰다. 어도비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드레스의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로 찍어 웹 컬러 번호까지 제시하며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밝혔다.


▶김준수 신곡 꽃 티저 공개


몽환적인 분위기에 압도당한다.

김준수가 신곡 꽃 티저를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월 27일 자정에 JYJ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김준수의 솔로 3집 ‘플라워(FLOWER)’의 타이틀 곡인 ‘꽃’ 티저를 공개했다.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김준수의 새 앨범에 대한 강렬한 느낌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은 사자상, 어린아이의 모습, 다양한 소품들을 담은 화려한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티저 마지막 부분에서 ‘내 손을 잡아줘’라고 외치는 김준수의 목소리가 여운을 남긴다.

김준수의 이번 앨범은 타블로를 비롯하여 나얼, 도끼, 정선아, 양동근 등 화려한 앨범 라인업과 재킷 이미지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돼 앨범 발매 이후 예정되어 있는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XIA 3RD ASIA TOUR CONCERT)’를 기다리는 전세계 팬들의 반응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꽃’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3월3일 자정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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